지난 20일 국무원 및 국가 체육총국은 “국가체육총국, 재정부에 관한 제11회 전국체전(全運會) 산동성 개최 신청”을 허가하여 2009년에 개최되는 제11회전국체전(全運會)을 산동성에서 진행할 것으로 확정지었다.
전국체전(全運會)은 중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체육대전으로 매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데 지난 2004년 10월15일 산동성 인민정부는 제11회 전국체전(全運會)개최 신청서를 국가 체육총국에 올린바있다. 올해에 열리는 제10회 전국체전은 강소성에서 개최되며 주요 대회진행도시는 남경이다.
전국체전은 크게 30여가지의 종류로 나누는데 그중 9가지가 청도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다. 개막식, 육상경기등은 제남에서 진행되며 수영, 축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이 청도에서 진행되는데 이는 청도의 체육시설 및 도시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국무원 및 국가 체육총국은 “국가체육총국, 재정부에 관한 제11회 전국체전(全運會) 산동성 개최 신청”을 허가하여 2009년에 개최되는 제11회전국체전(全運會)을 산동성에서 진행할 것으로 확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