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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소스 발암 물질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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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KFC 중국 본사인 바이성찬인(百勝餐飲)은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뉴 올리언즈’ 닭날개 튀김과 닭다리 치킨 햄버거 등 2개 제품소스에 수단 1호(암을 초래하는 성분)를 사용했다며 잠정 판매 중단 및 잉여소스는 전부 소각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바이성찬인(百勝餐飲)은 “수단1호 에 대한 성명”에서 “여러차례 바이성(百勝) 관련공급상에게 수단1호성분에 대한 확보를 요구하였으며 서면보증도 받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15일 ‘뉴 올리언즈’ 닭날개 튀김과 닭다리 치킨 햄버거 등 소스에서 수단1호성분을 발견하였다.”면서 시민들에게 사과 발표를 하였다.
또한 KFC는 1주일내에 수단1호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소스를 생산하여 ‘뉴 올리언즈’ 닭날개 튀김과 닭다리 치킨 햄버거 판매를 회복할것이라고 하였다. 동시에 바이성찬인(百勝餐飲)은 수단1호성분이 함유된 소스에 대하여 엄격한 조사를 진행할것이며 이와같은 사건은 재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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