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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청도시 “올림픽 맞이 우의림” 식목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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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청도시 녹하를 위한 2005년 청도시 “올림픽 맞이 우의림” 식목행사가 청도시 임업국(도시 원림국)과 청도외상투자기업협회의 공동 주최하에 지난 3월20일 오전, “신올림픽 우의림”에서 개최 되었다.
청도시정부 위충부시장 및 주청도 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행사에 참가하여 “올림픽 맞이 우의림”의 막을 열었다.
“자금기부 녹화 돕기”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청도 한인상공회 조일환 회장, 김진상 직전회장, 최영철고문, 대한항공 김영배지점장 등을 포함한 한국회사의 관계자와 기타 일본회사, 유럽회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울러 각 기증인의 성명을 명패에 새겨 기증한 나무에 걸고 청도시 임업국에서 반포한 “올림픽 맞이 우의림” 기증 명예 수첩을 선물하였으며 청도 신오(新奧)임업유한공사에 위탁하여 사후관리, 식목서류 설립 및 매년 기증한 식목의 생장 상황을 기증인에게 송부하여 기증인은 수시로 기증한 식목의 생장 상황을 문의 및 시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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