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위해시 재정국의 소개에 따르면 국가재정부에서 대리발행한 2009년 지방정부 채권20000억위안 중 위해시에서 대출금액2.4억위안을 쟁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년 이래 국제경기침체의 빠른 확산과 세계경제증장의 뚜렷한 감속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여 재정수지 모순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내부수요를 확대하고 경제안정의 빠른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계속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 예산과 정부투자능력을 증가하기 위해 국무원은 재정부에서 2009년 지방정부채권 2000억위안을 발행하여 중점적으로 민생항목건설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중 산동성의 채권발행 한도는 청도시 11억위안을 포함하여 70억위안이다. 재정부의 적극적인 쟁취로 인해 위해시에서 2.4억위안의 지방정부 채권금액을 획득하였다.

산동성 정부로부터 위해시가 대출한 채권자금은 위해시 국무원 성정부에서 규정한 사용범위 내에서 중점적으로 지방관련공익성건설항목 및 기타 사회 투자를 인입하기 어려운 공익성 건설항목에 쓰일것이며 주로 보장성거주공정, 농촌민생공정과 농촌기초 시설, 의료위생, 교육문화 등 사회 사업기초시설, 생태건설공정과 기타 민생에 관련된 일련 건설항목에 쓰일것이라고 밝혔다.

위해뉴스 4월 7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