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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기업 빈곤학생들에 사랑의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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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래서(萊西)시의 청도삼진섬유 유한회사에서는 40명의 품행이 방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빈곤학생들에게 4만원의 장학기금과 새해선물을 기증하였다.
이는 청도삼진섬유가 “새해를 맞아 래서시 빈곤학생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주는 자선공익 행사이다.
최근 한국투자기업들은 래서시에서 급진적으로 발전을 하고있으며, 436개의 한국투자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기업들은 과학적인 관리시스템과 탁월한 효율로 래서시의 경제건설에 색채를 더해줌과 함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래서시의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한중양국의 우의를 한층 두텁게 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투자기업은 래서시 교육사업에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500여 만위엔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해주었다. 이번 찬조 행사는 새로 입주한 한국투자기업에서 사랑의 손길을 주었던 것이다.
40명의 찬조를 받은 학생 중 30명은 중학생이고 10명은 초등학생이며, 청도삼진섬유 유한회사에서는 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것이며 고등학교 및 대학입시에 합격되면 학교 졸업 때까지 학비를 부담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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