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시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고, 뿐만 아니라 강철자재시장 가격은 수출량 감소 및 중국내 수요량의 감소로 인해 인하되었으며, 전기 석탄가격도 모두 내려갔다고 지난 19일 웨이하이시 물가국에서 전했다.

시장현황으로 보면 땅콩기름 가격은 9% 내려갔고, 달걀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11월 둘째 주에 비해 1.6% 떨어졌다. 그 외 채소 가격은 폭락하였고, 고기, 우유, 해산물 가격은 11월 둘째 주 가격을 유지하였다.

농업부산물에서 옥수수, 돼지 가격만 변동이 있고, 그 외 기타 부산물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옥수수 가격은 1.62위안/Kg으로 11월 초에 비해 2.4% 내려갔고, 돼지 가격은 12.4위안/Kg으로 11월 초에 비해 3.3%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생산재료 강철가격은 4,100위안/톤으로 11월 초에 비해 4.7% 떨어졌고, 와이어 로프 가격은 3,750위안/톤으로 5.1% 하락하였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농업생산재료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해, 46%의 질소를 함유한 국산 요소가격은 1,900위안/톤으로 11월 초에 비해 5% 하락하였고, P.N.K 각각 15%를 함유한 비료 가격은 3,700위안/톤으로 11월 초에 비해 7.5% 하락하였다.

웨이하이 뉴스넷 11월 2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