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6일부터 위해공항은 위해-대련 항공편을 새로 추가하였으며 동절기 운항스케줄을 적용하였다.

새로 추가된 위해-대련 항공편은 매일 한편씩 운항하며 대련에서 12시50분에 출발하여 13시30분 위해도착, 위해에서 14시 출발하여 14시40분 대련에 도착한다.

위해-북경 항공편은 기존 하루 세편에서 두편으로 줄었다. CA1828 항공편은 북경에서 7시40분에 출발하여 8시40분 위해도착, 위해에서 9시40분에 출발하여 11시 북경에 도착한다. CA1588 항공편은 14시15분 북경에서 출발하여 15시30분 위해도착, 위해에서 20시45분에 출발하여 22시10분 북경에 도착한다.

위해-상해 FM9258 항공편은 오전 8시20분에 상해 푸동공항에서 출발하여 9시50분 위해에 도착, 위해에서 10시25분에 출발하여 11시55분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한다. MU2288 항공편은 16시50분 상해 훙챠오 공항에서 출발하여 18시40분 위해공항에 도착하고 위해에서 19시40분 출발, 21시15분에 훙챠오 공항에 도착한다.

위해에서 광주, 하얼빈으로 가는 항공편은 각각 20분씩 앞당겨 출발하며 위해에서 제남, 태원으로 가는 항공편은 시간을 조정하지 않았고 임이와 서안으로 가는 항공편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항공편을 보면, 위해-부산 항공편은 변동이 없으며 서울 항공편은 11월6일부터 하루 4편으로 증가한다. CA147 항공편은 위해에서 16시30분 출발, 17시35분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OZ310 항공편은 위해에서 10시10분에 출발, 11시20분에 서울에 도착한다. KE840 항공편은 위해에서 16시05분에 출발하여 17시25분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

인민망(人民网) 10월 3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