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8일 북경에서 <2008년 중국경쟁력 청서; 중국도시 경쟁력보고>를 발표하였다. 산동성 위해시는 공공부문 경쟁력, 상무환경 경쟁력, 사회환경 경쟁력 세가지 항목에서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이 보고서는 중국사회과학원 재정 및 무역 연구소 니펑페이(倪鹏飞)박사와 국내 유명 고교, 국가급 통계부문,  또 다른 지방 연구소에서 전문가 백여 명이 함께 반 년에 걸쳐 합동으로 완성한 것이다.

보고서에는 경쟁력이 비교적 강한 도시 52개를 선택하여 경쟁력에 대해 분석과 평론을하고 동시에 도시 행정급과 각각 다른 도시 유형을 감안하여 세심하게 비교 및 연구를 하였다. 공공부문 경쟁력 방면에는 위해가 5위에 달아혔고 북경, 상해, 심천, 청도, 남통, 녕파, 항주 등 10위 안에 들어섰다. 상무환경 경쟁력 방면에서는 위해가 8위에 위치하고 동시에 10위에 들어선 도시는 상해, 심천, 동관, 천진, 주해, 녕파, 광주우 등이다.  위해, 심양, 상해, 주해, 중산, 하문, 대련등 도시는 모두 사회환경 경쟁력 10위 안에 들어섰다.

이밖에 산동반도 도시종합경쟁력에서는 4위를 차지하고 그 중 선천적 경쟁력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현실경쟁력과 성장경쟁력에서는 모두 4위를 차지하였다.

威海晚报 3월9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