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적지 않은 해외 관광객들이 위해시를 방문하여 바다와 백조(白鸟:天鹅)를 감상하면서 구정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따라 위해시 바다 주변의 주택들이 임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해산물을 맛보는 것을 즐기는 해외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해 룽청시(荣成市)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만 마리의 백조들이 호수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어 많은 해외 애호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위해시 여유국(旅游局)의 한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올해 구정을 맞이하면서 여유국에서는 ‘행복한 해안 레저바캉스 여행(幸福海岸休闲度假游)’, ‘온천요양 헬스여행(温泉疗养健身游)’, ‘한국상품 쇼핑여행(韩国商品购物游)’ 등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어 ‘백조 감상’, ‘온천 즐기기’ 등의 관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日照新闻网 1월 2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