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뉴스 > 생활 |
 |
|
|
|
|
웨이하이 시외곽 운행 택시 등장 |
|
원췐(温泉)에 살고있는 한국인 박씨는“꼬마 토끼”삼륜차를 타고 출근하는 시대를 떠나 8월1일부터 택시를 타고 웨이하이시 공업원에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 웨이하이시 시외곽택시 운행업체에서는 20대의 택시를 투입해 웨이하이시 공업원 구역을 중심으로 치루(齐鲁) 대로 이남 및 짱춘(张村)진 이남의 시외곽에서의 택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7월18일 기자는 도시-시교 버스회사 안에서 파란색 시내 택시와 달리 녹색의 운영을 기다리는 새 지에다(捷达) 차들을 볼 수 있었다. 도시-시교 택시는 웨이하이시 공업원 지역, 치루(齐鲁) 대로 이남 및 장춘(张村)진 이남의 시외곽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범위는 환추이(环翠) 구역의 장춘(张村), 양팅(羊亭), 원췐(温泉), 챠오터우(桥头), 징취(经区)의 구우산(崮山), 보어위(泊于), 까오취추촌(高区初村) 등이다. 경영초기 승객을 태우고 시내로 이동할 때에는 버스 터미널까지만 은행 가능하며 손님을 다시 태우고 돌아와도 않된다. 징취(经区) 치루(齐鲁)대로 이북, 까오취티엔촌(高区田村)의 동쪽 구역에는 못 들어가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모든 택시에게 GPS와 자동 영수증 발급기 등 첨단제품을 배치하여 차량을 감시할 수 있으며 경영범위 초과, 위법 수납 등 규범위반 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
휘발유 부가비용을 추가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택시들의 모든 비용 수납은 기타 택시와 같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