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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개 도시, 환경 시범 도시 선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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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국가 건설 부문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웨이하이시를 포함한 중국 11개 도시가 국가 생태 조경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다.
건설부에서 발표한 첫 국가 생태 조경 시범 도시로는 칭다오(青岛), 양저우(扬州),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웨이하이(威海), 수저우(苏州), 소우씽(绍兴), 궈이린(桂林) 창수(常熟), 쿤산(昆山), 장쟈강(张家港)등 11개 도시로서 선정된 11개 국가 생태 조경 시범 도시에서는 생태 조경 도시 건설을 주요 목표로, 도시 거주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현지의 실정을 고려 하여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 일으키고 생태 조경 도시로의 건설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관련 부문의 담당자에 의하면 웨이하이에서는 오는 10월 말 전으로 건설부 도시 건설 부문에 시범 도시 업무 진행 방안을 제출할 것이며 현재, 국가 생태 조경 도시에 대한 명확한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선정된 이번 11개 도시는 국가 생태 조경 도시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가 생태 조경 시범도시 선정은 기존 국가 조경 도시로 선정이 된 도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웨이하이시는 시 건설 초기에 이미 국가 조경 도시로 선정되었었다. 그 후 생태 조경 도시 건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2004년 8월에《웨이하이 생태 도시 건설 총 기획》이 전문가가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2005년 웨이하이시 내 녹화율은 39.5%로 일인당 공용 녹지면적은 18평방미터에 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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