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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국제공항 면세점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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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31일 웨이하이 국제공항에서는 중국면세 (웨이하이)면세상품유한회사 오픈식을 열었으며 시 인민대표대회 부주임 장푸우(张璞), 시 정부협회 부 주석 런화이핑(仁怀平), 중국 면세 상품 그룹 총경리 리강(李刚)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다
웨이하이 면세 상품 유한회사는 중국 면세 상품 그룹과 항구에서 급식, 생활용품 또는 면세 제품을 제공하는 웨이하이 와이룬 공급회사에서 공동으로 투자한 면세 상품 공급 유한회사로 국내외 각종 담배, 술, 화장품, 가죽 제품 등 20여 개 대분류, 300여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웨이하이 공항 국제 항공선은 2005년부터 운행이 시작 되었으나 종전까지는 면세품 판매가 없어 출입국 여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이에 시 무역 판공실 에서는 시 와이룬 공급회사의 점포범위 확장 및 중국면세상품그룹(中国免税品集团)과의 적극적인 협상으로 공항 면세점의 설립을 유치하였으며 이는 샹하이(上海), 푸저우(福州)등 지역 다음으로 중국면세상품그룹(中国免税品集团)에서 설립한 6번째 공항 면세점이다.
중국 면세(웨이하이)면세 상품 유한회사 설립은 공항 외교서비스 관련 부대시설 개방의 첫걸음으로 경 내외 관광객의 면세상품 구매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관광상품으로부터의 외화수입을 증가하고 웨이하이 관광, 투자환경, 외교활동의 이미지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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