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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구시가지 재개발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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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하이시 건설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웨이하이시 3 개구(区) 낙후지역 재개발 사업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이주주택은 656가구, 건설 면적은 10.41평방미터로 각각 전년 대비 22.56%, 9.8%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웨이하이시 도심지 내 낙후지역 재개발 사업 계획에는 37개 지역이 포함되며 각각 환춰이구, 고신 구, 경제기술개발 구에 분포되어 있으며 올해 계획중인 이전주택은 2974호, 건설면적은 105.81평방미터, 총투자액은 15.15억 위안으로 지난 3월에 시작된 재개발 지역은 각각 환춰이구 2만 평방미터의 구뭐(古陌), 1만 평방미터의 치쟈좡(戚家庄), 반웨완3촌(伴月湾三村), 6,000평방미터의 고신구 따란스(大岚寺), 3.6만 평방미터의 경제기술개발구 청즈(城子), 2.21만 평방미터의 창펑(长峰), 거우베이(沟北), 양쟈탄(杨家滩), 자이쿠(宅库)이다.
올해, 시 주택 및 부동산 업무회의 주요내용에 따라 2007년 웨이하이시 아파트계획건설면적은 총 430만 평방미터로 그 중 도심지 내 낙후 지역 재개발을 통한 주택건설면적이 절반 이상에 달하며 아울러 재개발 사업은 향후 웨이하이시 주택공급 및 부동산가격의 안정적인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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