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 평택항 국제 화물선이 지난 6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게 된다.

교동 국제 그룹 해운 유한공사에서 운영하는 위해 -평택 구간 훼리호는 "교동명주"라는 이름에 걸맞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중량은 16,000톤으로 800명의 여객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 200TEU를 적재 할 수 있다. 선박은 귀빈석, 특등석, 1등석, 2등석,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해에서 한국 평택까지의 총 노선은 243해리로 운행시간은 14시간이다. 20일 첫 운행을 시작한“교동명주”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저녘 18:00시에 출발하여 익일 8:00시에 평택부두에 도착하며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은 18:00시에 평택 부두에서 출발하여 익일 8:00시에 위해 부두에 도착한다.

중국뉴스망 2009년 06월 1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