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위해시 지난달 부동산 판매가격 변동정황 통계 결과에 의하면 위해 전 시 부동산 판매 평균가격은 조금 상승하였으나 위해 시내구역 부동산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17.74%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3월분 위해시 부동산 평균 판매 가격이 3,853위안/㎡이며 동기대비 7.15%상승, 그 중 주택판매 평균 가격은 3,622위안/ ㎡으로  동기대비 1.94% 상승하였으나 위해시 및 영성(荣成), 문등(文登), 유산(乳山)등 지역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지역도 있는가 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지역도 있다.

3월 위해시 아파트 평균 판매가격은 4,228위안/ ㎡, 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4,124元/㎡으로 2월의 5,140위안/㎡、5,483위안/㎡ 에 대비하여 각각17.74%와 4.79%하락하였다.

문등시의 부동산 판매 평균가격은 2,710위안/ ㎡이며 그 중 주택판매 평균가격은 2,873위안/ ㎡으로 각각 2월의 3,288위안/㎡、3,196위안/㎡에 대비해 7.58%와 10.11%하락하였다.

유산(乳山)의 부동산 판매가격과 주택 판매가격은 지난달 대비해 데이터가 비슷하다. 영성(荣成)시에서는 부동산 판매 평균가격이 2,500위안에서 3,000위안/ ㎡사이에 있다. 하지만 지난달 고급 해경빌라가 오픈하여 거래량이 지난달 전 시 거래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영성(荣成)시 3월분의 부동산 평균 판매가격은 4,000위안 이상으로 상승하였다.

대중망 2009년 4월 1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