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 통계국은 지난 2008년 위해시 재직인원 일인당 급여가 24.123위엔(한 달에 2010위엔)으로 2007년보다 1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계표에 의하면 2008년 위해시 도시와 농촌의 재직인원 급여 총 합계가 910,617만 위엔으로 2007년보다 15.4% 증가하였다.

업종별로 급여 증가폭이 앞자리를 차지한 것은 차례로 유통업이 35,685만 위엔으로 2007년보다 30.5% 증가, 금융업이 32,229만 위엔으로 29.6% 증가, 부동산업과 상업서비스업이 5239만 위엔으로 28.9% 증가, 호텔과 요식업이 11,101만 위엔으로 28.2% 증가, 서비스업이 1326만 위엔으로 24.4% 증가, 제조업이 42,7195만 위엔으로 19.5% 증가하였다.

위해시 정부는 지난 2008년 정부지원을 강화하여 기업 직원의 사회보장체계를 세워 급여증가에 기초를 닦았다.

위해뉴스넷 4월 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