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연대지점 우창호 지점장

명품 항공사로 항공업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주도해가고 있는 대한항공은 2002년 연대교민사회에 뿌리를 내린 후 2006년 8월 연대-인천 신규취항으로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여 2008년에 들어서면서 연대교민사회에 달콤한 향을 날리고 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특별하고 다양한 현지화 전략으로 항공업계의 후발주자라는 단어가 물색할 만큼,

 교민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대한항공 연대지점은 어느덧 연대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교민사회의 자랑스런 한국기업이 되었다.

[명품이기에 명품만을 고집하는]
대한항공은 현재 21개 도시에 28개의 항공노선이 있으며 2010년까지 30개 도시의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2002년 2월 연대-대구 간 첫 항공노선을 개통한 후 주 2회 한국과 연대를 연결하며 문화, 교육, 경제 등의 교류에 이바지하였으며 2006년 항공자율화가 확정되면서 그 해 8월25일 연대-인천 간 항공노선을 개통하며 본격적인 한.중 교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타 경재사에 비해 시작이 늦었지만 명품만을 고집하는 대한항공 특유의 스타일은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모든 부분을 명품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 연대지점은 교민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진행중이다. 교민 축구동호회 유니폼 협찬, 교민체육대회, 유학생 만찬회 등 교민모임에 항공권 및 상품을 협찬하며 교민들에게 다가갈 뿐 아니라 이번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계단]
이러한 대한항공 연대지점의 비상하는 날개에는 특명을 받고 연대지점으로 부임한 우창호 지점장이 있었다.(이하 "우 지점장") 우 지점장은 1995년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2001년 중국 심양지점, 2003년 서울여객판매지점, 2006년 중국 서안 지점장을 거쳐 현재 연대 지점장을 맡고 있다.

"어려운 일을 많이 겪으면 겪을수록 남보다 앞선다."라는 우 지점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기 전에 포기하면 아무것도 없지만 일단 시작하며 결과가 생긴다.

그 결과가 실패든 성공이든 모두 중요하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자 성공으로 가는 계단이기 때문이다."

우 지점장에게도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 그는 일하면서 힘들 때, 혹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는 항상 사랑하는 가족들을 한번 더 생각하며 이겨낸다고 한다.

우 지점장은 유난히 홍콩영화를 좋아했는데 대만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는 [영웅본색]의 대사를 모조리 외웠다고 한다.

"특히 유덕화씨를 좋아했는데 그 영화배우는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스스로 성공한 화려한 배우이기 이전에 배울점이 많은 인생선배이다. 어릴 적 가난한 환경의 연속이였지만 매일 아침에 일어나 "나는 성공할 수 있다"를 항상 100번 외친 후 하루를 시작했다."

[우 지점장의 향후 계획]
중국 관광객, 유학생 및 비즈니스 관계로 출국하는 이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며 교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 참여로 교민과 함께 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다.

단순히 고객만족보다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 고객관리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또한 계속해서 안전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교민수요에 부응하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오산동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