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규 원장은 1992년 동생의 중국 유학을 통하여 중국을 처음 접하게 되고 1996년 상해 진출했다가 시작 자체를 못하고 발길을 돌리게 된다. 그 후 2000년 장춘에서 철도 병원과 합작을 하였으나 결국 중국식 병원 운영의 문제로 실패하게 된다. 결과는 소송을 통하여 승소는 하였으나 이미 되찾을 수 있는 것은 없는 상황에서 또 다른 중국 치과 의사와의 만남을 갖고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실패 후 그는 8시부터 10시까지 2년간 끊임없이 노력하게 되고 2003년 첫 실패를 가져다 준 장춘시의 추천으로 길림성 정부로부터 아우디 공장의 독일인 총경리 / 시먼스(simense)dml 독일인 총경리와 함께 중국 노동 모범상을 받게 된다. 현재 장춘에는 병원급 2곳, 의원급 2곳이 운영되고 있다.

리더스 치과는 8년과 7번의 병원 개원을 경험한 소위 ‘중국통’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병원이다. 앞서 말한 3국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병원이며 진료 기술 과 서비스 교육에 대한 투자로 인해 다른 중국 병원과 차별화 되어 있다. 병원의 관리를 별도 법인에서 통합 관리 하듯이 병원을 찾는 환자는 전문 코디네이터에 의해 1차 상담을 거쳐 의사들이 진료에 좀 더 충실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리더스 치과 병원      Leaders Dental Clinic        瑞 德 齿 科

하오산동 도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