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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를 향한 모성본능- 남양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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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어떠한 기업인가
- 남양유업은 1964년 3월 충남천안에 제 1공장을 설립한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국 5개 공장, 1개 중앙연구소를 포함한 17개 지점에서 유아식품, 우유 발효유 등 세계 최고수준의 유가공품을 생산하는 종합유가공기업으로 우리나라 영, 유아 조제분유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90년대 회사매출의 40%이상을 분유가 차지하였으나, 타제품의 매출구성비를 점차 늘려 현재는 분유17%, 우유 35%, 발효유24%, 음료 등 25%라는 안정된 매출구성을 갖추어 종합식품기업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현재
1. 유가공을 탈피하여 전 식품을 중심으로 한 영역 확대
2. 식품과 BT(biotechnology)를 결합한 고기능성 지향
3. 국내 식품업의 세계 진출에 선봉
4. 식품 연구 및 생산기술력 확보
를 주요 전략으로 끊임없이 기업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품의 종류
-남양유업만큼 새로운 제품을 공격적으로 내놓은 기업도 드물다. 남양유업은 최초의 우리 아기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한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믿음 하나로 1967년 남양분유를 시작으로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면서 오늘날의 임페리얼 XO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남양유업은 지난해 8종의 음료와 2종류의 발효유 등 1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금년에는 음료브랜드를 “the 本”으로 통합하고 초유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우유 “뼈 건강연구소 206”을 출시하여 업계에 흰우유 바람을 일으켰다.
이처럼 남양은 신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으로 매년 5%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 남양유업은 유가공을 기초로 하여 90년대 후반부터 음료 영역에 도전하기 시작하여 고 기능성 제품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근50여종의 음료제품을 출시시켰으며 특히, 05년에는 다이어트차라는 컨셉의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를 선보여 최근, 한 달간 1천만 개 판매의 빅 히트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의 유아식 개발을 위한 노력 및 그 성과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남양유업은 현재의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바른 기업이념과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
남양유업은 1995년 중앙연구소를 설립
1. 끝마무리 철저
2. 시장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
3. 제품의 품질 우위확보
4. 연구업무 효율의 극대화라는 경영방침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개발에 힘쓴 결과 모든 유아식의 최종 목표인 분유와 모유의 차이를 극소화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특이체질의 유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아토피피부염이나 유당알레르기가 있는 유아도 분유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양유업은 현재,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연구개발과제를 확정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고도화ㆍ세분화를 비롯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유업 유아식의 품질
- 남양유업은 ‘식품의 기본은 품질이다’라는 기본에 충실한 신념으로 ‘유가공시설 및 제품품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해외 각국의 최첨단 공장의 장. 단점을 분석하고 우리 실정에 맞도록 접목시켜 탄생한 천안 신공장은 현재 세계최고의 자동화 공장으로 꼽히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았던 2004년, 향후 남양의 미래를 위한 슬로건으로”Enjoy the Quality"를 선포하며 남양은 모든 경영의 중심은 “품질”에 있음을 천명하고 R&D와 생산설비 투자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2005년에는 호남지역의 낙농발전과 수출전초기지 육성을 위해 남양유업의 다섯 번째 공장인 남양유업 나주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남양유업은 지속적인 변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투자로 남양분유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신생아 감소로 인한 분유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모유와 흡사한 고급화 분유시장은 급상승해 현재 국내 분유수유아 10명 중 6명이 선택하는 분유업체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2003년 신 출시한 「임페리얼XO」제품은 국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만 1100억 원이 예상된다.
남양유업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남양유업은 장학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회사차원에서 장학사업과 불우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부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공장 및 지점에서도 지역별로 사회봉사단체를 결성하여 불우청소년 돕기 및 장학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장학사업 운영취지는 향후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불우 학생들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일꾼을 육성하는데 노력한다는데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90년 이래로 공장 또는 지점 지역 내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남양유업 직원이 후견인이 되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학업이나 생활 전반에 도우미가 되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위해 사내에 봉사활동단체’참사랑회’를 결성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통하여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나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노사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장학 사업과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장학기금 설립을 추진해 갈 방침이다.
한편 식품과 낙농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련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산학 장학생을 선발하여 대학 및 대학원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문공모제를 열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중국 진출 계기
- 공식인구 13억의 중국은 매년 출생인구가 1600만명에서 2000만명에 달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근 반에 달한다.
이 매력적인 거대한 시장은 모든 다국적 조제분유회사에게 경쟁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현재 중국에는 메드죤슨, 네슬레, 애보트 등 수많은 서양의 다국적조제분유회사들이 진입해 있다. 근본적으로 다른 동양과 서양의 체질에 있어서 이러한 다국적기업들은 거대한 자본력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외국 브랜드를 선호하고, 고급화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특성상 중국의 조제분유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의 영역이 자체 국내조제분유보다는 훨씬 더 넓다. 남양유업은 이런 중국인들의 기호를 충분히 인지시키면서, 동양인 특유의 체질에 맞는 제품으로 중국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따라서 2005년 9월에 산동성 청도시에 “청도희은희국제무역공사”(QINGDAO China Namyang Co., Ltd)를 설립하여 올해 8월까지 중국정부의 일련된 허가를 거쳐 11월초에 첫 물량을 순조롭게 통관시켰다. 이 물량은 현재 각 매체를 통하여 홍보되고 있으며 영유아전문점, 대형마트, 전문카탈로그광고판매 등 루트를 통하여 오프라인 판매를, WWW.林贝儿.COM을 접속하여 제품홈페이지에서 부분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리를 위하여 8008600656 무료전화를 개설하여 제품상담, 문의, 육아상담, 육아교육접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세계최고수준의 제품으로 중국시장을 정복하고자 하는 자사의 꿈은 날로 고급화를 요구하는 중국시장에 발 맞추어 품질의 차별화로 중국시장의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리라고 믿는다.
런칭 상품 소개 및 판매지구
40여년간 오로지 아기의 건강한 성장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남양유업에서 개발한 ‘모유에 보다 가까운 최고급 유아식’ 「임페리얼XO」는 다음과 같이 기존분유와는 차별화된 특징을 갖는다.
단백질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저분자화된 유단백을 사용하고 모유의 두뇌 성분과 면역 성분 등을 배합해‘모유에 보다 가까운 유아식’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어떤 유업체도 시도하지 못했던 모유의 감염방어인자인 강글리오 사이드-GM3 배합에 최초로 성공하여 아기의 생체 방어기능을 높였고 장내 유산균 활성을 도와주는 GMP(글리코 매크로 펩타이드)와 α-락트알부민을 보강하여 단백질의 이용성을 높였다. 동시에 뇌세포 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 리놀레산과 α-리놀레닌산의 비율조정으로 아기의 두뇌성장에 적합토록 설계되었다.
이처럼 기존의 모유화 프로젝트를 계승해 이루어진 6가지 XO 프로그램은 유아식의 근본적 과제인 두뇌, 면역, 성장, 소화흡수, 변성 뿐 아니라 최근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영향으로 빈번해진 알레르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저항원성 개념을 포함시킨 모유친화적 유아식 설계로 알레르기가 있거나 분유의 소화가 어려운 아이에게도 적합한 유아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양유업의 개발 담당자는 그 동안 쌓아온 방대한 지식과 테크놀로지, 분유 과학의 노하우 등을 총 동원하여 ‘최고의 것’만을 골라 최고급 유아식을 탄생시켰다고 자부한다. 우리나라의 분유 수유아 10명중 6명이 찾는 최고수준의 임페리얼 XO는 현재 “청도희은희국제무역공사”(QINGDAO China Namyang Co., Ltd)를 통하여 북경, 천진, 상해, 산동지역에서 11월 중순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활발한 홍보 중에 있다. 또한 내년 초부터는 우리 교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북3성에 진입할 예정이다.
품질만은 최고여야 한다는 지독한 고집,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는 아기라는 확고한 철학, 오로지 아기의 성장만을 위해 달려온 분유 과학 40년이 결집된 결정체‘임페리얼 드림’은 반드시 이 땅의 엄마들의 꿈을 이루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의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
-중국시장은 광활하고 기회가 많은 만큼 잠복된 리스크도 많은 지역이다. 통합된 시장이면서도 각자 분리된 로컬시장으로 봐야 하는 것이 중국이라고 생각한다. 통합적인 각도에서 보았을 때 중국인은 제품의 원산지에 민감하고, 주변환경의 동화되는 군중심리가 강하다. 또한 외국이름보다는 중국적인 이름에 호감을 많이 가지고, 특수기념일 행사, 할인행사 등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인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나아가 볼 때, 상해는 국제화된 경제적 분위기가 짙은 반면 북경이나 천진은 정치적 색채가 농후하다. 소박하고 순수한 산동지역은 우리나라 교민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조건들을 기본으로, 한국이 원산지라는 이미지와 한국의 최고제품이라는 것을 부각하고, 제품이름도 “임페리얼 XO”에 근접한 “림폐얼”로 하여 중국인이 쉽게 접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첫 출시행사 인만큼 고객의 눈길을 이끌 증정품을 함께 드리는 방법을 택하였고 출시행사에 앞서 회사를 홍보하고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일환으로 중국의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고, 전문지에 광고를 기재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여 왔다.
- 사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사전준비로 과거에 속하게 된다. 11월초 첫 물량이 순조롭게 통관되면서 우리는 진정한 일은 이제부터라는 공동한 인식하에 앞으로 더욱 많은 마케팅 전략과 방법들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각계 각층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바라면서 우리 남양유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한현근 상무이사 프로필:
1951년3월생 /경복고, 동국대 졸/현재 남양유업 해외사업 상무이사
남양유업 홈페이지 : www.linbe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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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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