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그 부모들이 학생들로 인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에너지는 우리 학교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습니다. 학교의 경영을 비즈니스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열정이 바로 학교입니다”

“학생이 많고 적음을 떠나 몇몇이 되던 그 아이들이 좋은 교사들과 최상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 바로 이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연대미국학교 STEVE COSTA 교장이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했던 말들이다. STEVE COSTA 교장은 오직 연대미국학교 학생들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이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지. 이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 지. STEVE COSTA 교장의 열정은 바로 연대미국학교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저희 학교의 교육특징은 아이들 인성교육을 많이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왕따없는 학교, 욕설없는 학교, 폭력없는 학교. 그래서 서로 학교에 있을 때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즐거워 합니다. 연대미국학교는 이런 분위기를 해치는 어떤 행동도 용납치 않습니다. 선생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대미국학교는 매주 고아원을 방문한다. 바로 이 클럽에 가입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고아원을 방문하여 그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바로 전인적인 교육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이다.

 

 

STEVE COSTA 교장 : 연대미국학교는 2006년에 설립되었고 9명의 학생으로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미국 국제학교로서 전형적인 미국 교육을 제공합니다. 저희의 과목별 선생님과 학년별 담당 선생님들은 원어민 미국 선생님입니다. 대부분 미국에서 오셨고 모든 선생님들은 교육자로서의 인품이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희는 적합한 분들로 면접을 보고 고용을 합니다.

                                                  

STEVE COSTA 교장 : 저희 학교의 WASC(서부학교 및 대학연맹)의 인가획득은 굉장한 성과입니다. 몇 년 안된 새로운 학교인 저희로서는 첫번째 지원의 결과로 후보자 자격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인가를 받아내서 정말 흥분되었습니다. 인가는 저희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아시아에 있는 훌륭한 국제학교 연합에 가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른 학교들과의 학업, 체육대회, 미술대회와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의 모든 성적은 WASC인가 로고가 찍힌 것으로 받게 됩니다.

 

STEVE COSTA 교장 : 교육의 철학은 학생들과 가족을 돌보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가장 좋은 교육을 받음으로써 인생에 대한 그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좋은 삶의 질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학생들이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헌신을 하길 원합니다. 이것은 전인적인 사람으로서 개발됨으로 성취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을 잘 돌보며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STEVE COSTA 교장 : 우리는 전형적인 미국 학교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영어, 수학, 과학과 사회과목의 4가지 핵심 교과를 진행합니다. 전인적 인간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학교는 방과 후 활동으로 예술과목과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TEVE COSTA 교장 : 초기부터 선생님들과 커리큘럼의 질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대학 진학 상황을 성공의 예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8명의 학생들이 진학했습니다. 한명은 노르웨이 대학에, 또 한명은 영국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6명의 졸업생들은 모두 미국으로 진학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학생들은 SAT 평균수준을 훨씬 넘는 점수를 받았으며 한명은 쓰기영역에서 만점을 얻고 210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SAT 쓰기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초창기 9명의 학생 중 한명이며 학교에서 첫 5년을 공부한 학생입니다.

 

연대미국학교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 스스로의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12월에도 연대미국학교 학생들은 그 동안 준비한 실력을 맘 껏 뽐내며 그들만의 짜릿하고 유쾌한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